삼성전자, 협력사 챙기기 ‘DS 투게더’ 행사
삼성전자는 지난 6일부터 대덕전자와 새솔다이아몬드공업 등 반도체 구매 협력사 67개사의 2만7000여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카페를 운영을 하는 ‘DS 투게더’ 행사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생카페는 삼성전자의 커피차가 협력사 사업장에 들어가 커피와 간식을 나눠 주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12월 21~23일 기흥·화성·평택·천안 지역 상영관에서 협력사 직원 3만여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무비 데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S일렉, 빅테크에 1853억원 규모 공급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와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수배전반과 배전 변압기를 공급하는 총 1억3845만달러(약 1853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지난 8월에도 486억원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총 수주 5억달러 돌파를 계기로 블룸에너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북미 시장의 추가 사업 기회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현지 생산·서비스 인프라와 차별화된 배선 솔루션을 앞세워 급성장하는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K9 차륜 자주포, 美 독립연도 ‘XM17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차륜형 자주포(K9MH)가 미국 육군으로부터 개발·시험 단계 제식명 ‘XM1776’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제식명은 군에서 사용하는 장비 분류 명칭으로 ‘X’는 개발·시험 단계 장비를, ‘1776’은 미국 독립 연도를 의미한다. 이번 제식명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 연례 전시회 ‘AUSA 2026’에서 프랭크 로사노 미 육군 화력 획득 총괄 중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무기체계가 미 육군으로부터 미국의 독립연도 제식명을 받은 것은 한?미 방산협력에 각별한 의미를 더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