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스 엘리트 캠프 개최…중·고교 유망주 74명 참가

김주성·최진수 등 코치진 합류…양구서 20~26일 훈련

한국농구연맹(KBL)이 중·고교 유망주 육성을 위한 엘리트 캠프를 연다.

 

KBL은 20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 스포츠타운에서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2026 KBL 유스 엘리트 캠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2026 KBL 유스 엘리트 캠프’ 포스터. 한국농구연맹(KBL) 제공

이번 캠프에는 KBL 연고 선수와 장신 선수로 등록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74명이 참가한다. 중등부는 20일부터 23일까지, 고등부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각각 훈련을 진행한다.

 

유재학 KBL 경기본부장이 2년 연속 캠프장을 맡는다. 기존에 캠프 지도 경험이 있는 신기성·오용준·옥범준 코치와 함께 김주성 tvN SPORTS 해설위원, 최진수 전 한국가스공사 선수가 새롭게 코치진에 합류해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을 돕는다.

 

참가 선수들은 4개 그룹으로 나뉘어 파트별 순환 훈련과 5대5 경기를 소화한다. 스포츠 도박과 학교폭력 예방 등 부정 방지 교육도 병행해 선수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익힐 예정이다.

 

KBL은 이번 캠프를 통해 유망주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선수 관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