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10-14 16:27:11
기사수정 2026-10-14 16:27:11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오후 3시 5분께 경기 시흥시 오이도 빨간등대 인근 해상에서 10대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연안 구조정과 구조대, 회전익항공대를 현장에 투입해 물에 빠진 10대 A군 등 2명을 발견한 뒤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신고 16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물놀이 중에 갑자기 수심이 깊어져 물에 빠졌다는 취지로 해경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대운 인천해양경찰서장은 "바다는 지형에 따라 수심이 급격히 깊어질 수 있다"며 "물놀이 전에는 위험 요소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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