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10-15 06:00:00
기사수정 2026-10-14 20:50:47
대전하나시티즌 경기 관람객 대상
27일·11월 24일 무료 ‘빵지순례’
‘기차 타고 대전 와서 빵 먹고 축구 경기 보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경기를 보러 오는 관람객은 대전 빵집을 돌며 빵을 먹을 수 있는 ‘빵지 순례 투어’를 무료로 할 수 있다.
대전시는 27일과 다음달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27 아시아축구경기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코레일 연계 축구 빵지순례 투어 기회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차를 이용해 대전을 찾는 외지 축구 팬들에게 대전의 대표 명물인 ‘빵’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투어 후 경기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의 아시아축구경기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홈경기에 맞춰 2회 운영된다.
코레일 기차를 이용해 대전에 방문하는 아시아축구경기 챔피언스리그 관람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대전 투어 차량을 무료로 지원한다. 회차당 20명 이상되면 출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투어 코스인 ‘대전 빵빵 레일투어’는 당일 오후 2시 대전 트래블라운지에서 출발해 콜드버터베이크샵(대전시청점), 캘리포니아 베이커리, 르뺑 99-1, 연선흠 베이커리 등 대전 도심의 소문난 빵 맛집들을 둘러보는 4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권경민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차 여행의 편리함과 대전 빵지순례의 재미, 그리고 뜨거운 축구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알찬 코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