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10-15 02:21:20
기사수정 2026-10-15 02:21:20
대만 알래스카 LNG 사업 투자 발표 이어 日 반도체 투자도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한국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 500억 달러(약 67조원)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는 양국 무역·투자 합의의 일환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나는 방금 알래스카에서 알래스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에너지 인프라 사업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출범을 알렸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이어 "한국의 500억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는 나와 그들의 무역·투자 합의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날 알래스카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서 밝힌 대만의 알래스카 LNG 사업 투자와 관련, 대만이 알래스카 LNG에 대한 700억∼800억 달러 규모의 구매 약정을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트루스소셜 글에서는 일본이 미국 뉴욕주 몰타에 반도체 제조시설 2곳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210억 달러의 투자 자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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