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트컴퍼니·샤갤러리·샤홀딩스를 이끄는 박진희 대표가 ‘2026 아트경남 × 가나아뜰리에 아티스트 쇼룸’ 심의위원으로 위촉돼 참여 작가 선정에 참여한다.
박진희 대표는 그동안 미술품 컨설팅과 전시 기획, 작품 평가 및 감정 자문 등 미술 관련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 심의에서는 작품의 완성도를 비롯해 작가 고유의 예술적 정체성과 창작 활동의 지속 가능성,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여 작가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아트경남과 가나아뜰리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아티스트 쇼룸’은 작가들의 작품뿐 아니라 창작 과정과 예술적 철학을 함께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일반적인 작품 전시에서 범위를 넓혀 작가와 관람객의 소통을 확대하고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잠재력 있는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알리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작가의 예술적 역량이 전시 참여와 미술시장 진출 등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박 대표가 운영하는 샤갤러리는 전시 기획과 작가전 개최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샤아트컴퍼니는 미술품 거래와 아트 컨설팅을 중심으로 컬렉션 구축 및 미술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샤홀딩스는 미술품 평가·감정 자문을 비롯해 전문 수장고를 기반으로 한 작품 보존관리, 미술품 담보 금융 등 미술자산 관리 및 활용과 관련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 같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의 예술적 가치와 시장성을 함께 살펴보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심의위원 참여를 계기로 작가 발굴과 전시 기회 확대, 미술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진희 대표는 “예술 작품에는 작가만의 철학과 시간, 가능성이 담겨 있다”며 “중요한 것은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가들이 자신의 예술 세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아트경남과의 협력을 통해 역량 있는 작가들이 더 많은 관람객과 만나고 창작 활동이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예술적 가치가 존중받고 작가와 미술시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