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 종합민원실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15일 광명시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와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공간 개선, 민원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등 5개 분야 2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지정하는 제도다.
서면 심사를 비롯해 현지 실사, 암행 체험 평가, 만족도 조사를 거쳐 올해는 전국에서 22개 기관만 이름을 올렸다.
광명시는 영유아 동반 시민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전용 창구를 대폭 확충하고 이용 동선을 개선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민원인 편의 공간 정비는 물론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사전에 마련하는 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아울러 직원 대상 친절 교육과 전화 응대 점검을 정례화하고 친절 공무원 포상 제도를 운용하며 서비스 질 향상에 힘써 왔다.
박승원 시장은 “민원실은 행정의 변화를 도민이 삶 속에서 가장 먼저 체감하는 최전선”이라며 “누구나 존중받고 편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시민 중심 행정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