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전 한국레이컴 회장과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와 정호영은 지난 15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은 행사장에서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리를 빛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신영균 명예이사장의 외손녀인 가수 이재 등과 한 테이블에 자리해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이영애는 남편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200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평소 문화예술계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부부인 만큼 이날 동반 참석에도 관심이 쏠렸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고(故) 안성기를 비롯해 배우 김무열, 박근형, 이석기 촬영감독, 김도영 감독이 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무열은 영화예술인상, 박근형은 공연예술인상, 이석기 촬영감독은 공로예술인상, 고 안성기는 굿피플예술인상, 김도영 감독은 신인예술인상을 각각 받았다. 고 안성기의 상은 차남인 미술 작가 안필립 씨가 대리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2011년 창립 당시 제정한 시상식으로, 영화와 공연, 공로, 선행, 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예술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의 활동을 조명하는 자리로 이어져 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영화와 드라마, 공연예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예술인들을 격려하며 문화예술계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영애는 다양한 작품 활동과 함께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