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치즈, 홍콩 카이탁 AIRSIDE에 팝업 오픈… K-디저트 해외 공략

사진=골든치즈 제공

한국의 전통 식재료와 치즈케이크를 결합한 디저트 브랜드 골든치즈가 홍콩 카이탁 지역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해외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골든치즈는 지난 9월 24일 홍콩 복합 쇼핑몰 에어사이드(AIRSIDE) 2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은 국내에서 선보인 치즈케이크를 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브랜드 액티베이션 에이전시 DONG by Sekgamdon과 협력해 진행됐다. 매장은 2027년 3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에어사이드는 과거 카이탁 공항이 자리했던 부지에 조성된 복합 쇼핑몰로, 다양한 식음료 매장과 문화·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골든치즈는 이곳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홍콩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골든치즈 제공

골든치즈는 쑥과 팥 등 한국적인 식재료를 치즈케이크에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익숙한 전통 식재료를 서양식 디저트에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국내에서 선보여 온 제품을 바탕으로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골든치즈에 따르면 팝업스토어 오픈 이후 제품 구매를 위한 고객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일부 운영일에는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됐다. 팝업 관련 소식이 현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면서 관련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판매는 하루 10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당일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될 경우 판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매장은 에어사이드 2층 오피스 로비 앞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