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번 1000억 날린 김연자…"이젠 직접 재정 관리"

과거 일본 활동 당시 1000억 원대 정산 피해를 겪었던 가수 김연자(67)가 현재는 직접 돈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17일 방송된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 매니저 없이는 서툰 일상을 전하면서도 "인터넷 뱅킹은 못 하지만 은행은 직접 간다. 지금은 내가 다 관리한다"고 말했다.

 

18세에 일본에 진출한 그는 오랜 기간 소속사 대표를 겸했던 전남편에게 재정 관리를 전적으로 일임했다.

 

그러나 2012년 이혼 당시 20여 년간 번 1000억 원대의 수익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노래에만 전념하느라 금전 관계를 살피지 못해 겪은 일이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해당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