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신도시에 22학급 규모 중학교 신설…2030년 개교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중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양주시는 2026년 제4차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옥정4중학교(가칭)’ 신설안이 통과됐다고 18일 밝혔다.

 

양주시청 전경

옥정4중학교는 총 22학급 규모로 조성되며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그동안 옥정신도시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학생 수 증가로 중학교 과밀학급과 교육공간 부족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양주시는 경기도교육감에게 학교 신설을 여러 차례 공식 건의하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협의하며 학생 수 증가 추이와 교육수요, 과밀학급 실태 등을 공유해 왔다.

 

학교 신설안은 지난 8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까지 통과하면서 최종 확정됐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옥정4중학교 신설은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와 교육지원청, 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