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10-18 20:32:29
기사수정 2026-10-18 20:41:49
술에 취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불을 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송파구 문정동 다세대주택 주차장서 불…8명 경상. 독자 제공
A씨는 이날 오전 0시 37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 다세대주택 1층 주차장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로 주민 8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으며, 차량 3대가 전소됐다. 주민 2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주차장 내에 쌓여있던 종이상자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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