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추천 안 한 종목도 수수료 부과
신한투자증권이 종목추천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 추천 종목과 무관한 추가 수수료를 부과해 금융감독원의 지적을 받았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8월31일 신한투자증권에 경영유의사항 4건과 개선사항 1건을 통보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제휴업체로부터 종목추천 등 정보를 받아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본 매매수수료에 일정 요율을 가산한 이용료를 받아왔다. 해외주식 계좌의 경우 최대 0.25%포인트를 더했는데, 추천 종목과 무관하게 모든 거래에 추가 수수료를 부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자비용 자가 66% 늘 때 전세 144%↑
올해 2분기 전세가구의 월평균 이자 비용이 7년 새 144% 넘게 늘어 자가가구 증가율을 2배 넘게 웃돌았다. 18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세가구의 월평균 이자 비용은 21만1965원으로 2019년 2분기보다 12만5172원(144.2%) 늘었다. 같은 기간 자가가구의 이자 비용은 10만1754원에서 16만9041원으로 6만7287원(66.1%) 증가했다.
새우젓값 32.5% 급등… 김장 물가 변수로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 가격은 지난해보다 내렸지만, 새우젓 가격은 30% 넘게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배추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5557원으로 1년 전보다 10.3% 내렸다. 무는 한 개에 2262원으로 7.1% 하락했다. 반면 새우젓 가격은 생산 감소 영향으로 1㎏에 2만269원으로 지난해보다 32.5%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