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12년 만의 제주 개최… 시도지사 12명 더 시에나서 간담회

12년 만에 제주에서 전국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전국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간담회가 제주 더 시에나 리조트에서 열렸다.

 

더 시에나 리조트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일인 지난 16일 리조트 내 레스토랑 '까 보스코'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사진=더 시에나 리조트 제공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박수현 충청남도지사,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시도지사들이 참석했다.

 

배석자와 관계자를 포함한 참석 인원은 약 40명으로, 간담회는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오메기떡과 수정과 등 제주 전통 다과가 마련됐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제주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것은 2014년 제95회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더 시에나 리조트는 전국체전 개최에 맞춰 환영 현수막도 설치했다. 리조트 외벽에는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담긴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막일에 전국 시도지사분들을 모시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만남의 순간을 정성으로 준비하는 리조트가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