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소속 교수 5명이 세계적인 연구 영향력을 인정받는 ‘2026 세계 상위 2% 과학자(Top 2% Scientists)’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명단은 미국 스탠퍼드대와 세계적인 연구논문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선정한다.
19일 국립창원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전체 연구 경력을 평가하는 생애업적 부문에서 4명, 최근 1년간의 성과를 살피는 단일연도 부문에서 3명의 우수 연구자를 배출했다.
특히 송태권·박희성 교수는 두 부문에 모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부문별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생애업적 부문: △송태권(첨단소재융합공학과) △박희성(에너지기계공학과) △문준오(재료금속공학과) △홍현욱(재료금속공학과) 교수
◆단일연도 부문: △송태권(첨단소재융합공학과) △박희성(에너지기계공학과) △정연길(첨단소재융합공학과) 교수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은 논문 피인용도, H-지수(H-index) 등 객관적인 인용 지표를 종합해 전 세계 상위권 연구자의 학술적 영향력을 분석해 발표하는 권위 있는 자료다.
이번 성과는 국립창원대 연구진이 기계공학과 재료·소재 분야에서 꾸준히 축적해 온 연구 역량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송태권 첨단소재융합공학과장은 “평생 꾸준히 연구해 온 성과에 전 세계 연구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이번 성과가 우리 국립창원대를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원 총장은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은 우리 대학의 탄탄한 연구 경쟁력과 글로벌 위상을 명확히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 연구자 발굴과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