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코 재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167회에는 강남과 가수 로이킴,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호철은 강남에게 “저번에 나왔을 때보다 미세하게 더 잘생겨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강남이 시간이 날 때마다 외모 관리를 한다는 취지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코 해서 부기가 빠졌나 보다”라며 달라진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코 수술을 한 지 20년 정도 됐다며 “코가 위로 올라가서 다시 수술했다”고 재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강남은 로이킴에게도 수술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로이킴은 얼굴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고, 신동엽은 얼굴은 수술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장난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남성 출연진 사이에 포경수술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로이킴은 “다들 하는 건 했다. 그런데 요즘은 다 하는 것도 아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역시 개인의 철학과 취향, 사회적 분위기 등에 따라 결정할 문제라는 취지로 받아치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강남도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일본에서는 포경수술을 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하와이에 갔을 당시 한국인 친구들이 관련 이야기를 계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은 하와이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메이드 인 하와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