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크게 오른 금값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과거 돌반지 가격을 떠올리는가 하면, 자녀들이 받은 금 선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대문시장에서 액세서리와 생활용품 등을 둘러보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소영은 평소 화려하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좋아한다며 마음에 드는 귀걸이를 찾아 나섰다. 여러 매장을 둘러보던 그는 파란색 원석이 박힌 귀걸이에 관심을 보이며 직접 귀에 대보기도 했다.
그러나 130만원이라는 가격을 듣자 고소영은 “비싸다”며 선뜻 구매하지 못했다. 돌반지 가격에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한 매장에서 돌반지 가격을 물어본 고소영은 71만원이라는 답변에 “많이 올랐다”고 반응했다.
이어 “옛날엔 돌반지가 4만원이었나, 그렇게 했다. 대학교 때쯤이었나. 나 때는 그런 시절이 있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금값이 오르기 전부터 금을 모았던 기억도 털어놨다. 고소영은 “내가 4만~5만원 할 때부터 금을 모았으면”이라며 아쉬워했고, 과거 외환위기 당시 진행됐던 금 모으기 운동을 언급하며 “옛날에 금 모으기 하지 않았냐. 그때 다 팔았다”고 말했다.
이날 고소영은 두 자녀가 돌잔치 때 받은 금 선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자녀들의 돌반지를 아직 보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준혁이, 윤설이 돌반지가 이만큼 있다”며 “거북이도 있고 말도 있다”고 밝혔다.
아들 준혁이는 돌반지의 존재를 잘 모르지만 딸 윤설이는 알고 있다며 금반지와 각종 금 장신구를 잘 보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