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배우 데뷔 위해 23㎏ 감량…"얼굴에 주름 많이 생겨"

배우 허성태가 두 달만에 23㎏을 감량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전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배우 허성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성태는 자신의 악역 이미지가 혹독한 다이어트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우조선 다닐 때 거의 96㎏까지 나갔었다"며 "배우 오디션을 보기 위해 두 달 만에 23㎏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다이어트로 인해 얼굴에 주름이 많이 생겼다. 가끔 조명받은 내 얼굴을 보면 내가 봐도 무섭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허성태가 연기한 장덕수 캐릭터를 언급하며 "너무 무서웠다. 치가 떨리게 연기를 잘한다"고 극찬했다.

 

이에 김숙은 허성태가 실제로는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며 "초창기 때는 아예 말도 없었다"고 했다.

 

그는 당시 허성태의 모습을 떠올리며 "들어올 때부터 정면으로 안 들어오고 벽에 붙어서 들어오시더라. 수줍음이 너무 많으셨다. 라디오는 목소리가 나가야 하는데 말을 안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