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그린리모델링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26일 국토안전원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틀 간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앤컨퍼런스에서 ‘제6회 그린리모델링 챌린지’ 대학생 해커톤 행사가 개최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안전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설계안과 AI 기술을 접목한 그린리모델링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마련됐다.
대회는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 설계’와 ‘AI 플랫폼 아이디어’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대학생 참가팀들은 1박 2일 동안 전문가 멘토링과 팀별 과제 수행을 거쳐 최종 결과물을 발표했다. 설계 부문에서는 실제 건축물의 설계도서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설계안을 제시했다. AI 플랫폼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예선에서 제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그린리모델링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회 수상자는 다음 달 중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홈페이지 ‘그린리모델링 챌린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