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수 진작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쇼핑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과 연계해 대구로페이 추가 캐시백을 대폭 지원한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리는 행사 기간에 대구로페이로 결제하는 시민들은 이용 금액의 5%를 추가로 돌려받게 된다.
특히 기존에 10% 할인 충전 혜택을 받은 시민이 대구시 지정 ‘착한가격업소’에서 대구로페이를 사용할 경우 혜택은 극대화된다. 기존 충전 할인 10%에 착한가격업소 자체 캐시백 5%, 이번 행사 추가 캐시백 5%까지 모두 더해져 최대 20%의 할인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충전을 거치지 않은 일반 충전금 사용 시에도 행사 기간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두 가지 추가 캐시백(각 5%) 혜택이 중복 적용돼 최대 10%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계획이다.
대구로페이의 오프라인 할인 충전 물량은 이날 기준 총 발행액 251억원 중 약 49억원의 잔여분이 남아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할인 충전을 원하는 시민은 아이엠뱅크(iM뱅크) 영업점이나 인근 ATM을 방문하면 남은 한도 내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아 충전할 수 있다.
박기환 시 경제국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을 통해 고물가 속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이 풍성한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를 살리는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