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초교 입학하면 50대”…김동현, 넷째 얻고 현실 고민에 ‘한숨’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넷째 아들을 얻은 뒤 늦둥이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에는 ‘조리원 퇴소하는 날, 드디어 완전체가 된 동현이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넷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퇴소를 준비하는 김동현과 아내 송하율, 그리고 네 남매가 한자리에 모이는 과정이 담겼다.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 캡처

김동현과 송하율은 8년 동안 2년 간격으로 네 아이를 낳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여섯 식구가 된 감회를 드러냈다.

 

송하율은 최근 경험한 공개 수업과 산후조리원에서 만난 다른 부모들을 언급하며 자신들이 늦둥이 부모가 됐다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들이 젊어지고 우리 나이가 많아진다”라며 막내를 키울 때는 주변 부모들과 나이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 것이라고 했다.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 캡처

김동현도 막내가 성장했을 때를 떠올리며 “생각해보니 아이를 너무 늦게 낳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송하율이 “막둥이 열 살이 되면 우리 쉰 살이다”라고 하자 김동현은 머리를 감싸 쥐면서 “5~6년만 빨리 낳았어도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송하율은 김동현에게 “오빠가 평소 관리를 잘해 나이가 들어도 할아버지 같은 느낌은 나지 않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 캡처

영상에는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송하율이 김동현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도 공개됐다. 송하율은 아이들의 물건을 중고 거래로 정리해 모은 돈으로 문구를 새긴 순금 한 돈을 마련했다. 선물에는 ‘둘로 시작해 여섯은 우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9월 넷째 아들을 얻어 2남 2녀를 둔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