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인천시민대학 학습자 만족도↑ 종합평가 2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인천시민 대상의 평생학습교육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6 인천시민대학 종합성과평가’에서 10개 대학 캠퍼스 중 2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유타대는 기초 재무관리, 인공지능 미디어, 클래식 음악 등 14개 강좌를 운영했다. 전공별로 학사·석사·박사 과정으로 세분화했으며 학습자들은 정규 수업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하며 학습자 간 교류를 이어갔다.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전날 성과공유회에서 “교육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의 미래와도 연결된다”며 “시민라이프칼리지가 지속적으로 배우고 교류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타대 프로그램은 모든 강좌를 교수진이 직접 맡으며 수준 높게 이뤄졌다. 90%가량의 수료율과 높은 학습자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준영 책임교수(커뮤니케이션학과)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교육 기회 제공에 더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850년에 개교한 유타대는 솔트레이크시티 및 아시아캠퍼스를 하나의 대학 공동체로 운영하는 ‘One U’ 철학 아래 동일한 교육과정과 학위를 제공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대학 평가에서 미국 서부 공립대학 1위, 미국 공립대학 8위, 전미 대학 43위에 오르며 교육·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