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의 무인매장 솔루션 '제로아이즈'가 골프연습장과 테니스장, 헬스장으로 적용 업종을 확대한다. 그동안 스터디카페와 공간예약시설, 탁구장·당구장·피클볼장 등 일부 실내체육시설에 공급해 온 솔루션을 타석·코트·회원제로 운영하는 업종까지 확장한 것이다. 현재 골프·테니스 복합 시설과 테니스장에 도입을 마쳤고 헬스장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골프연습장과 테니스장, 헬스장은 운영 방식이 서로 다르지만 제로아이즈를 각 매장의 운영 방식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타석 단위로 예약하는 골프연습장, 코트를 시간 단위로 예약하는 테니스장, 기간제 회원권으로 상시 출입하는 헬스장까지 결제 방식과 입장 조건, 설비 제어를 매장별로 설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객이 입실하는 순간 조명과 냉난방 등 IoT 설비가 자동으로 작동한다. 점주는 관리자 웹과 모바일 앱으로 이용 현황과 매출을 확인하고 IoT로 연동된 설비를 원격 제어하며, 낮에는 강습,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방식도 설정할 수 있다.
업종과 매장 환경에 따라 운영 방식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골프연습장에서는 결제 시 타석별 출입과 스크린·조명을 함께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테니스장과 헬스장에서는 24시간 출입과 매장 내 키오스크 결제 등 운영 방식에 맞춰 무인 설정을 적용할 수 있다.
제로아이즈의 무인 솔루션은 키오스크 없이도 운영할 수 있다. 매장이 작거나 설치 비용이 부담되는 점주는 'QR PASS'로 키오스크를 대체할 수 있다. 제로아이즈 앱을 통해 사전 예약 결제를 한 뒤 매장 입구의 QR코드를 스캔해 입·퇴실하고 매장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로아이즈는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 관리자 웹, IoT를 국내에서 제작해 현재 전국 700여 곳의 무인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7년 차로, 지난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ICT 융합품질 인증과 소프트웨어 품질 GS인증 1등급,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배리어프리 인증을 받았으며 ISO 9001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정재헌 오래 대표는 "골프연습장과 테니스장, 헬스장은 야간 이용 수요가 있는데도 인력 문제로 문을 닫아 두는 시간이 길었던 업종"이라며 "업종이 달라도 매장 운영 방식에 맞춰 설정할 수 있게 해, 점주가 인력을 늘리지 않고 운영 시간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연습장·테니스장·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무인 운영 솔루션 도입 문의는 제로아이즈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