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5조 7921억 사상 최대 기록

2026년 연간 실적도 신기록 전망

KB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사상 최대인 5조79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KB금융에 따르면 3분기 순이익은 1조907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3% 줄었지만, 올해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5조1217억원)보다 13.1%(6704억원) 증가했다. 3분기까지 실적은 지난해 연간 순이익(5조8430억원)에 육박한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 3분기 누적 순이자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9% 증가했고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같은 기간 38.5% 급증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KB국민은행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3조576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3분기 순이익 역시 전분기보다 20.1% 증가한 1조3509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