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과·참기름 저렴하게…예천농산물축제 100% 즐기기

한우부터 사과, 참기름까지 예천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예천농산물축제’가 열린다.

 

예천군은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사흘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예천농산물축제를 개최한다.

 

인공지능(AI) 플랫폼 ‘세계온(SEGYE.On)’으로 생성.

방문객은 지역 농산물을 직접 살펴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읍·면 및 농업인 단체 판매 부스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생산자가 직접 농산물을 판매한다.

 

이벤트 무대에서는 한우와 사과, 고구마, 쌀, 꿀, 참기름 등을 경매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농특산물 활용 요리경연대회도 빼놓을 수 없다. 서면 심사를 거쳐 선발된 9개 팀은 예천 농특산물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은 요리를 선보인다.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이벤트 무대에서는 진행하는 ‘예천 농특산물 OX퀴즈’는 농특산물 관련 퀴즈를 내고 최후의 1인을 가려 경품을 제공한다. ‘예천농산물 깜짝 경매’는 한우와 사과, 고구마, 쌀, 꿀, 표고버섯, 참기름, 생강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무게를 맞춰라’는 참가자가 농산물을 바구니에 담아 1㎏에 가깝게 맞추는 방식이다. 양궁의 만점인 10점을 모티브로 한 ‘스톱워치’는 10초에 맞춰 시계를 멈추는 방식으로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두 이벤트 모두 오차 범위에 따라 참기름과 꿀, 잡곡 세트, 사과주스 등 경품과 농특산물 구매에 쓸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예천농촌교육농장협회와 우리음식연구회, 예천수공품연구회 등 7개 단체는 지역 농산물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예천에서 뭐 하고 놀지’와 ‘예천의 술에 우리 음식의 맛을 더하다’, ‘예천 쌀 777g 무게 맞추기 챌린지’, ‘룰렛 돌리고 싹쓸이‘ 등이 대표적이다. 지역 대표음식 소비를 확산하고자 외식업소 10개소가 밀키트 전시 및 판매에도 나선다.

 

안병윤 군수는 “이번 축제가 농가에는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판로가 되고 방문객에게는 예천 농산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