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이 추진 중인 국립 교정시설 유치와 관련, 군의회가 유치 동의안을 의결했다.
영덕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제328회 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국립교정시설 유치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
영덕군은 군의회 동의안 통과에 따라 이달 4일까지 법무부에 최종 유치 제안서를 낼 방침이다.
군은 지난 12일 법무부가 추진하는 교정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후보지 3곳을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조주홍(사진) 영덕군수는 "지난달 20~22일까지 진행한 군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80.8%가 유치에 찬성했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실익 등을 적극 발굴해 이제까지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