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CCTV설치 추진

경기 양주시가 2억원을 투입해 지역내 초등학교 통학로 13곳을 대상으로 폐쇄회로(CC)TV 설치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보호구역내 초교 인근 통학로를 대상으로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과 교육비특별회계전입금 5000만원 등 총 2억원을 투입한다.

양주시가 2억원을 투입해 지역내 초교 통학로 13곳을 대상으로 CCTV 설치를 추진한다. 양주시 제공

신규 설치지역은 △삼상초교 후문 △덕정초교 인근 삼거리 △고암초교 후문 보행길 △효촌초교 후문 굴다리 앞 등 4개소다. 이와 함께 △율정초교 정문 앞 △옥빛초교 후문 앞 등 9개소의 기존 CCTV 시설을 보강해 통학로 주변의 관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CCTV 설치 및 보강을 완료하고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등하교 시간대를 포함한 상시 관제를 통해 학교 주변의 위험 상황을 조기에 확인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주변 방범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통학로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