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정가 400만원대 명품 캐리어를 90만원에 구매한 경험을 공개했다. 명품을 무조건 정가에 사기보다 아울렛과 특별 할인 기회를 활용한다는 쇼핑 방식도 소개했다.
브라이언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동안 수집한 명품 가방을 소개했다. 영상 제목은 ‘집에 전 재산 쏟아부은 브라이언이 명품 싸게 득템하는 법’이다.
이날 브라이언은 약 40년간 모아온 명품 컬렉션을 공개했다. 직접 구매한 제품뿐 아니라 선물받은 가방과 할인 판매를 통해 구입한 제품도 포함됐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활동하던 시절 처음 구매한 명품 가방도 소개했다.
그는 명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으로 아울렛 이용을 추천했다. 여주 아울렛에서 구입한 B사 백팩을 예로 들며 구매 일주일 뒤 백화점에서 동일한 제품을 확인했더니 자신이 산 가격보다 27만원 비쌌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은 “명품 스토어에 가는 것보다 처음에는 아울렛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사 화장품 가방 역시 여주 아울렛에서 구매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특히 루이비통 가방을 저렴하게 구입한 경험도 공개했다. 매장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을 갖고 싶어 루이비통 직원에게 구매 방법을 문의했고, 직원 대상 할인 판매를 통해 제품을 구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브라이언은 해당 가방의 정가가 800만원이었지만 300만원에 구매했다고 밝혔다. 정가보다 500만원 저렴하게 구입한 셈이다. 그는 이 가방을 쉽게 구할 수 없는 컬렉션 아이템이라고 소개하며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선물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명품 캐리어를 할인받아 구매한 일화도 전했다. 브라이언은 “내 친구 생일선물로 재작년에 루이비통 캐리어를 사줬다. 그 당시에도 400만원인데 90만원에 주고 샀다”며 “그래서 내가 할인이 좋다는 거다. 난 짠돌이다”라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