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숲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는 7~8일 이틀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2026 산림문화 페스티벌’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숲에 그린(Green) 산림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심 현장에서 국민이 직접 숲을 체험하고 즐기는 가족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축제는 문화·연결·채움·경험 등 모두 4개 테마 구역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 구역에서는 개막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연결’ 구역에서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과 산림복지전문업체가 자연 소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채움’ 구역에는 다양한 임산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산림문학 100선’으로 지정된 서적을 읽으며 쉬어갈 수 있는 독서 휴식 공간이 들어선다. ‘경험’ 구역에서는 전국 산림복지시설의 대표적인 산림 교육·치유·문화·레포츠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김종남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국민이 숲의 가치를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와 선진 산림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