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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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아이, 돌 난간에 머리 넣었다가 결국

입력 : 2012-08-19 11:36:23
수정 : 2016-07-01 17: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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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한 남자 아이가 돌로 된 난간 사이에 머리가 끼인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관영 CCTV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구이저우성 허장 지역에서 돌로 된 난간 사이에 머리가 끼인 한 남자아이를 소방대원들이 구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남자 아이는 한 관공서 건물 계단에서 친구들과 놀던 중 난간 사이의 구멍에 머리가 끼었다. 이에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난간을 벌려 남자 아이를 무사히 구출했다.

한편 구조된 남자 아이는 큰 부상 없이 가족들 품에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