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2NE1의 박봄 마약 밀수 봐주기 의혹이 불거져 하락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전날보다 1.44%(550원) 내린 3만7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세계일보는 1일자에 박봄씨는 지난 2010년 미국으로부터 마약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밀반입하려다 적발돼 검찰로부터 입건유예 조치를 받은 사실을 단독보도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와이지엔터 주가 약세, 박봄 마약밀수 봐주기 의혹에 따라
기사입력 2014-07-01 10:32:52
기사수정 2014-07-01 10:32:52
기사수정 2014-07-01 10:32:52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