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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에 아침부터 미모 극찬 “뭘 해도 너무 예뻐”

입력 : 2015-04-19 08:01:37
수정 : 2015-04-19 08: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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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에 아침부터 미모 극찬 “뭘 해도 너무 예뻐”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이 공승연의 미모를 칭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종현-공승연 커플의 일본 여행기가 그려진 가운데 두 사람은 교토 길거리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현은 공승연에게 “오늘 유독 예쁘다”며 “솔직히 말해서 아침에 보고 놀랐다. 혹했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공승연도 “나도 아까 코트 벗고 있었을 때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이종현은 “코트 벗을까”라며 옷을 벗으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종현은 공승연에게 “춥지 않냐. 다리 예쁜 건 알겠는데 남들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진심을 드러냈고, 이에 공승연이 “오늘을 좀 귀여워 보이려고”라고 답하자 이종현은 “뭘 해도 예쁘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완전 빠졌네...”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진짜같네...”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적극적인 남자 좋아”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순수하면서 적극적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