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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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어릴적 별명 '콩만이' 키 작아 놀림도 많이 당해 '어떻게 큰거야?'

최홍만, 어릴적 별명 '콩만이' 키 작아 놀림도 많이 당해 '어떻게 큰거야?'

최홍만, 어릴적 별명 '콩만이' 키 작아 놀림도 많이 당해 '어떻게 큰거야?'

최홍만의 과거 별명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최홍만은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만은 “홍만씨는 언제부터 키가 컸어요?”라는 MC들의 질문에 “저는 사실 ‘콩만이’가 별명이었다. 그런데 1년에 1cm 이상 씩 꾸준히 컸다”고 말했다. 
 
이어 최홍만은 “당시 키가 작아서 놀림도 많이 당했다”며 “사실 나를 놀린 친구들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지만 아무도 연락이 안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