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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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논란 신세휘, 과거 여학생 신체 일부분 담은 화보집 물의


tvN ‘고교10대천왕’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신세휘의 연기력을 놓고 논란이 오고가는 가운데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학생 화보집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신세휘는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작가 아오야마 유키의 사진집을 구매한 후 사진을 올리며 논란이 됐다.

해당 책은 19금 구매 금지에다가 125가지 주제로 허벅지, 엉덩이 등 여학생의 신체 일부분을 촬영한 사진이 담겨 있다.

신세휘는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세라복이 예뻐서 산 것이고 수위가 높은 줄 몰랐다”며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해요 힝”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과 이후 “다닥처”라는 게시글이 올라오며 다시금 논란이 됐고 해당 글이 삭제된 후 다시금 사과문을 올렸다.

뉴스팀 southcros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