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금속 처리공장서 폭발사고…4명 화상 입력 : 2018-05-18 21:59:38 수정 : 2018-05-18 21:59:38 구글 네이버 유튜브 18일 오후 4시 10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기계·금속 표면 처리공장에서 폭발에 이어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당시 제품 표면에 묻은 이물질 제거를 하던 작업자 4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공장 내부 150㎡와 내부설비를 태운 뒤 20여분 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진기 내부에서 알루미늄 가루가 터지며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박정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