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강교 부근서 60대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18-11-03 16:20:28 기사수정 2018-11-03 16:20:2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3일 오전 7시 6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양강교 부근에서 A(67)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 B씨는 "인근에서 낚시하다 사람이 떠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영동읍에 사는 A씨는 전날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나간 뒤 연락이 두절돼 가족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전창해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