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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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사생활 관련 악플에 심경 토로…“바보처럼 사는 것 같지만 다 속사정 있어”

입력 : 2020-12-05 14:43:37
수정 : 2020-12-05 14: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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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사생활을 향한 악성 댓글에 불편함을 토로했다.

 

지난 4일 박수홍은 자신이 운영 중인 반려묘 다홍이의 SNS에 글을 올렸다.

 

박수홍은 자신의 개인 계정이 아닌 반려묘 계정에 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 “내 계정은 온갖 루머와 말도 안 되는 글, 욕이 난무해 보기가 불편할 정도”라고 설명하며 운을 뗐다.

 

박수홍은 “비록 내가 반백 살이 돼 장가도 못가고 바보처럼 사는 것 같지만, 사람은 다 사연이 있고 속사정이 있는 법이다. 내 진짜 이야기, 진정한 사실은 한 번도 알리고 밝힌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 그저 만들어진 방송 대본을 보고 손가락질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박수홍이 언급한 악플은 앞서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의 내용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겸 배우 손헌수는 절친한 사이인 박수홍과 윤정수에게 “형들과 20년을 즐겁게만 살다 보니 나이 먹는 줄 몰랐다. 심각하더라”며 “결혼을 하고 안정적 가정을 꾸리기 위해 싱글인 형들과 관계를 멀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다홍이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