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수도 리마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봉쇄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 참가자들이 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문구가 새겨진 손팻말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프란시스코 사가스티 페루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를 최악의 보건·경제 위기로 규정하고 바이러스 확산 최소화를 위해 페루 25개 지역 중 10개 지역에 봉쇄 조치를 내렸다.
<연합>연합>
페루 수도 리마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봉쇄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 참가자들이 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문구가 새겨진 손팻말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프란시스코 사가스티 페루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를 최악의 보건·경제 위기로 규정하고 바이러스 확산 최소화를 위해 페루 25개 지역 중 10개 지역에 봉쇄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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