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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니’ 이지아, ‘각단’ 이다희, ‘주무치’ 박성웅(왼쪽부터) |
[SW뉴스②]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 ‘태왕사신기’가 새로운 스타를 배출했다.
극중 수지니 역을 맡은 이지아를 비롯해 이다희(각단 역)와 박성웅(주무치 역)이 바로 그들. 이들 중 극중 배용준의 연인이자 조력자로 활약한 이지아는 ‘태왕사신기’가 낳은 ‘황금알’ 배우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지아는 ‘태왕사신기’가 데뷔 작품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신인같지 않은 배짱과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마력을 발휘했다. 그는 신선한 마스크와 아름다운 자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태왕사신기’가 낳은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스타 메이커 김종학 PD는 “채시라, 고현정을 이을 만한 연기자”라고 사전에 호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강렬한 여전사 역을 맡은 이다희는 담덕을 호위하는 고구려 근위대 당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희는 출연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매력적인 말투와 카리스마 있는 액션연기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다희는 극중에서 치명상을 입고도 담덕에게 양왕의 유품과 유언을 전하는 역할을 맡았다. 충성스러운 죽음과 함께 일찍 퇴장했지만 극중 내내 인터넷을 후끈 달구며 인기몰이를 했다.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드라마 촬영 도중 영화 ‘사랑합니다’의 주연급으로 캐스팅 되는 등 ‘태왕사신기’의 열풍에 힘입어 스타로 도약하고 있다.
박성웅은 4신 중 하나인 백호의 현신 주무치 역을 맡아 모처럼 연기생활의 전성기를 맞았다. 박성웅은 담덕을 도와 전장에서 용맹하게 싸우는 호전적 인물로 등장해 코믹연기를 펼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악역으로만 출연한 박성웅은 ‘주무치’로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길 바라고 있다.
스포츠월드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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