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절정인 1941년, 영국 해군은 독일의 유보트가 수송로를 장악하는 바람에 군수품을 전달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그해 5월, 영국 정보국은 독일 비스마르크호가 북대서양으로 출항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조너선 셰퍼드 함장에게 격침하라고 명령한다. 이에 영국 함대는 전함과 순양함 등 전력을 집결시키고 철통 같은 레이더망을 동원하여 비스마르크호의 항로를 추적한다. 1960년작.
이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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