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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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방한

입력 : 2010-04-29 19:24:55
수정 : 2010-04-29 19: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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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으로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노병들이 29일 강원 춘천시 공지천 한국전 참전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6037명의 황실 근위대를 파병해 화천과 양구, 철원 등 강원 중·동부 산악지역 전투에서 123명이 숨지고 536명이 부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