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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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정소라, 허벅지를 자랑합니다

입력 : 2011-09-10 09:39:00
수정 : 2011-09-10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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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20·고려대 국제어문학부1)가 야회복 차림으로 무대를 누볐다.

8일 브라질 상파울루 크레디카드 홀에서 열린 2011 미스유니버스 프레젠테이션 쇼 현장이다.

제60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제시한 이브닝 가운 중 정소라가 직접 고른 것이다.
정소라는 12일 추석 밤 9시(현지시간) 이곳에서 각국 대표미녀 88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미국 NBC TV가 생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