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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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성형 의혹 "드라마 때와 너무 달라"

입력 : 2012-03-28 17:46:27
수정 : 2012-03-29 08: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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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23)가 달라진 얼굴로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쉬는 동안 다시 살 오른 제시카, 보기 좋아'라는 제목과 함게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제시카가 KBS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할 당시 모습과 지난 23일 소녀시대의 말레이시아 공연 모습 등이 비교돼 있어 '성형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게시자는 "너무 살이 없어 푹 꺼진 눈과 소멸 직전의 볼살로 마음을 아프게 하던 제시카가 여유가 생겼는지 다시 살이 올랐다"면서 "살이 오르니 인상도 더 선해 보이고 보기 좋다"고 글도 함께 올렸다.

누리꾼들은 "성형한 듯. 붓기도 덜 빠진 것 같다" "그냥 통통해진 것 같은데? 언니 예뻐요" "예쁘기만 하다. 소녀시대 제시카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