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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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스캔들’ 연루 켈리 한국 명예영사직서 해촉

입력 : 2012-11-28 20:33:43
수정 : 2012-11-28 2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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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불륜 스캔들 핵심 관련자인 질 켈리(37·사진)가 한국 명예영사직에서 해촉됐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27일(현지시간) 켈리를 한국 명예영사직에서 해임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미 국무부와 켈리의 주소지로 발송했다.

김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