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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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펠 새 광고모델에 전지현

입력 : 2013-01-23 21:01:47
수정 : 2013-01-23 21: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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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13년 지펠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선택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지현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결혼 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이 ‘삼성 지펠’의 커뮤니케이션 방향과 일치해 새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지현을 모델로 한 T타입 냉장고 ‘삼성 지펠 T9000’의 신규 CF를 최근 촬영했고, 광고 속에서 전지현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가진 배우이자 주부로서 일상의 행복을 아끼는 ‘Mrs.(미시즈) 전지현’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