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10시30분 기자회견…"의혹 밝히겠다" 입력 : 2013-05-11 10:08:38 수정 : 2013-05-11 10:08:38 구글 네이버 유튜브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벌어진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의 음식점인 하림각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의혹에 대해 해명할 계획이다. 윤 전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하림각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의혹에 대해) 다 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실제 성추행을 했는지 여부와 청와대의 측의 종용으로 귀국했는지 등 의문점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관련 뉴스 "윤창중, 호텔바서 성추행-룸에서는 알몸 상태" 이남기 "윤창중 부적절한 행동 국민과 대통령에 사과" 윤창중, 오바마 '성범죄 경고' 당일에 추태 윤창중, 뉴욕서도 부적절한 행동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