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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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학교 치위생과, 2014 학년도 33% 증원

입력 : 2013-09-05 14:00:00
수정 : 2013-09-05 14: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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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인 전문 치과위생사 배출의 요람

전북과학대학교(총장 김동준) 치위생과가 입학정원 10명이 증원됐다.

이에 따라 전북과학대학교 치위생과는 2014학년도 치위생과 입학정원이 기존 30명에서 10명이 증가한 40명을 모집할 수 있게 됐다.

이는 2005학년도 치위생과 신설 이후 매년 국가고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나타내는 등 전국적인 지명도와 위상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전북과학대학교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는 대학시설투자 및 교육환경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동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전북과학대학교 치위생과는 현재 전국 병·의원에 다수가 취업하는 등 취업명문 학과로도 발돋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