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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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동일 IP 중복투찰 내년부터 차단

입력 : 2013-11-26 13:49:00
수정 : 2013-11-26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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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내년부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서 같은 입찰에는 같은 IP로 1회만 입찰서 제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영세 중소기업이 통신비용 절감 등을 위해 같은 사무실 등에서 인터넷 회선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동일 IP 중복투찰을 허용했다.

그러나 최근 학교급식 입찰 등에서 동일 IP 중복투찰이 위장업체 설립 등을 통한 부정입찰에 악용되는 사례가 있어 같은 입찰에 동일 IP로 투찰하는 것을 차단하게 된 것이다.

동일 IP 중복투찰 제한은 입찰자의 통신회선 추가 준비 등을 고려해 내년부터 적용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