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에프엑스 'red light' 첫방 전 빅토리아-설리 셀카… 스타일 보니

입력 : 2014-07-03 19:22:24
수정 : 2014-07-03 19:22:24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신곡 'Red Light'로 컴백하는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들의 최근 모습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3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1년 만에 돌아온 에프엑스! 레드라이트 엠카운트다운 최초 공개!! 사진만 봐도 심쿵심쿵 정말 기대되네요. 꼭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에프엑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에프엑스의 대기실 풍경을 찍은 사진에서 설리와 빅토리아는 컴백 무대의 의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와 설리는 블랙 핫팬츠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각각 단발과 긴 생머리를 한 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에프엑스는 이날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Red Light'가 포함된 3집 정규 앨범은 오는 7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