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 쭉쭉’ 제니퍼 호킨스…‘미스유니버스 출신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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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모델 제니퍼 호킨스(30)가 ‘2015 Myer Spring-Summer Fashion’ 런칭을 앞두고 지난 7일(현지시각) 시드니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런웨이를 걷고 있다.

호킨스는 지난 2004년 ‘제53회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그동안 속옷 차림의 발렌타인 화보를 선보이는 등 육감적인 몸매로 전 세계인의 시선을 끌고 있다. ‘마이어(Myer)’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최대 유통업체다.

김동환 기자 [e-mail]